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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희옥 애국지사 영결식
- 11월 20일, 대한민국 마지막 여성 광복군 故 오희옥 애국지사의 영결식이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엄수되었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독립투쟁의 상징이자 역사의 증인이셨던 고인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추모했다. 고인의 유해는 3군 의장대의 경례와 함께 충혼당에 안장되었다.
순국선열·애국지사 추모식
- 11월 15일, 서울현충원 임시정부 요인 묘역에서 ‘순국선열·애국지사 추모식’이 열렸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국가보훈부의 대관 불허는 아쉽지만, 독립유공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관련 법률 개정과 의미 있는 기념 사업을 위해 정부와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6회 우당상 시상식
- 11월 13일,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제6회 우당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후손들에게 그 뜻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종찬 광복회장, 경기도청서 독립운동사 특강 – '올바른 역사관 확립' 강조"
- 11월 12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경기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독립운동사 특강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은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정당한 정부로서, 우리의 독립운동 정신을 올바르게 기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독립운동가인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로서,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며 역사 바로 세우기와 독립기념관 건립을 추진하는 경기도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종찬 광복회장, 백사 이항복 유적지 개관식 참석...역사적 유산 기념의 중요성 강조"
- 이종찬 광복회장은 7일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에서 열린 ‘백사 이항복 유적지 개관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회장은 축사를 통해 백사 이항복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며, "이항복 선생과 같은 역사적 인물을 기념하고 후손들에게 전하는 것은 우리의 자긍심을 되새기고 미래에 귀중한 가치를 남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국가보훈부 이희완차관 광복회 내방
- 2023년 12월 20일 오전 10시, 국가보훈부 이희완 차관이 광복회를 내방해 광복회장과 긴밀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만남에서 이 차관은 국가보훈과 광복회 간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민족의 보훈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송년 오찬 기자 간담회
- 이종찬 광복회장은 12월 15일 여의도 중식당에서 열린 송년 오찬 기자 간담회에서 “지금부터 4356년 전에 세워진 것이 우리나라”라며 “내년부터10월3일(개천절)을 건국 기념일로 기리는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개천절을 건국절로 하자는 것은 내 아이디어가 아닌 임시정부에서 이미 결정한 것”이다.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업무협약...독립운동사 연구·발굴·후진양성 활성화
- 이종찬광복회장은 12월 7일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한시준 독립기념관 관장, 김진 광복회 부회장, 이명화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자료 및 관련 사료 상호 협력·교류를 통해 독립정신을 확산하고 공동의 발전을 이루는 위한 ‘광복회-독립기념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5회 우당상·영석상과 우당공로상, 우당학술상 시상식 및 장학금 전달식
- 우당이회영선생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종찬)은 6일 오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제5회 우당상·영석상과 우당공로상, 우당학술상 시상식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이종찬 이사장(광복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상민, 최연숙 국회의원과 우당재단 조준희 후원회장(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안철수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가 있었다. 광복회를 비롯한 독립운동단체 임원과 우당재단 후원회원 등 25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국립인천대학교-광복회 ‘공훈발굴 협력’업무협약 체결 광복회
- 광복회(회장 이종찬)는 오늘(27일)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위기에 처한 현실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정체성 확립의 기초가 되는 항일독립운동에 대한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미서훈 독립유공자 및 독립운동사적지 발굴·연구 사업 강화를 위해 광복회와 국립인천대학교 양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